보훈 국가보훈부

독립유공자 후손 DNA 대조를 통한 가족찾기 사업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유전자(DNA)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대조·분석하여, 기록이 부족해 확인되지 않았던 후손을 찾고 독립유공자 포상을 확대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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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과정에서 가족 해체, 이산 등의 아픔을 겪은 독립유공자 가문의 역사를 복원하고, 아직 알려지지 않은 헌신을 발굴하여 합당한 예우를 하기 위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유전자(DNA) 검사 지원: 구강상피세포 등 검체 채취 및 분석 비용 전액 지원 - DNA 데이터베이스 구축: 기 등록된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DNA 정보를 수집하여 DB 구축 - 유전자 대조 분석: 후손 찾기 신청자와 기 구축된 DB를 대조하여 친족 관계 확인 - 후손 등록 지원: 유전자 검사 결과를 통해 친족 관계가 입증될 경우, 독립유공자 후손으로 등록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 지원 [특징] 단절된 기록의 한계를 최신 생명과학 기술로 극복하려는 새로운 시도이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국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확보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독립유공자의 후손으로 추정되나, 객관적인 입증 자료(족보, 제적등본 등)가 부족하여 등록에 어려움을 겪는 분 - 기존에 등록된 독립유공자 직계 후손 (DNA DB 구축을 위한 정보 제공) [선정 기준] - 독립운동 활동 사실, 증언, 정황 증거 등을 통해 후손일 가능성이 있는 경우 유전자 검사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국가보훈부 공훈발굴과에 유선 또는 서면으로 상담 및 신청합니다. -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신청서와 함께, 독립운동가와의 관계를 추정할 수 있는 모든 자료(사진, 편지, 구술 증언 등)를 제출합니다. [준비 서류] - 독립유공자 후손 유전자 검사 신청서 - 신청인 신분증 사본 - 가족관계 소명 자료 (보유한 경우) [유의사항] - 유전자 검사는 친자 확인과 달리 여러 세대를 거슬러 올라가야 하므로, 분석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DB에 대조할 수 있는 비교 유전 정보가 부족할 경우, 관계 입증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제공된 유전자 정보는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목적으로만 엄격하게 사용 및 관리됩니다. [문의처] - 국가보훈부 공훈발굴과 (☎ 044-202-5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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