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안심돌봄서비스

[사업 개요] 본 모바일안심돌봄서비스는 사회적 고립 상태에 놓인 취약계층의 고독사 및 위기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입니다. 비대면 방식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여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서비스 방식**: AI 기반 돌봄 시스템(AI 스피커, 스마트폰 앱, 또는 일반 휴대폰 활용)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위기 상황에 신속히 대응합니다. - **주요 기능**: - **자동 안부 확인**: 지정된 시간에 AI가 안부 전화를 걸거나 메시지를 발송하며, 미응답 시 담당 사회복지사에게 알림이 전달됩니다. - **긴급 호출 서비스**: 위급 상황 발생 시, 휴대폰 또는 전용 기기의 긴급 버튼을 누르면 즉시 119 등 응급기관 또는 지정된 보호자에게 연결됩니다. - **생활 안전 및 정보 제공**: 건강 정보, 복지 정책, 재난 문자, 지역 행사 정보 등 맞춤형 정보를 주기적으로 제공합니다. - **정서적 지원**: (스마트폰 앱 또는 AI 스피커 연계 시) AI 챗봇을 통한 대화, 말벗 기능 등을 제공하여 정서적 고립감을 완화합니다. - **위기 감지 및 복지 연계**: 안부 확인 미응답, 긴급 호출 이력, 또는 비정상적인 휴대폰 사용 패턴(예: 장기간 미사용) 등 위기 징후 감지 시, 담당 사회복지사가 직접 방문하여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연계합니다. - **지원 비용**: 서비스 이용료는 전액 지자체에서 부담하여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이 없습니다. - **지원 기간**: 서비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속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서비스 연장 또는 종료 여부를 결정합니다. [목적 및 특징] -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예방**: 비대면 기술을 활용하여 인적 안전망의 한계를 보완하고, 고립된 가구의 안부를 상시적으로 확인하여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합니다. - **위기가구 신속 발굴 및 대응**: 위기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위기가구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예방합니다. - **맞춤형 복지 연계 강화**: 안부 확인을 넘어 위기 징후 발생 시 전문 사회복지사의 개입을 통해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합니다. - **스마트 기술 활용**: 인공지능(AI)과 모바일 기술을 접목하여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고, 미래 지향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원 대상] -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위험이 있는 가구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 정기적인 돌봄이 필요하나 인적 안전망이 부족하여 고독사 및 위기 상황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가구 - 지자체장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관리가 필요하다고 인정한 위기가구 [선정 기준] - 해당 지자체(시/군/구)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실제 거주자 - 본인 또는 가구원 중 스마트폰(또는 최소한 음성 통화 및 문자 수신이 가능한 휴대폰)을 소지하고 실제 이용 가능한 자 - 사회적 고립 위험도 평가 및 위기도 진단 결과,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자 - (필요시)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등 지자체별 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자 (단, 위기 상황 시 소득 기준 예외 적용 가능) [제외 대상] - 시설 입소자 및 장기 입원 등으로 서비스 이용이 어렵다고 판단되는 자 - 이미 유사한 형태의 상시적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자 (중복 수혜 방지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