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임신/출산 보건복지부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 지원

신생아의 선천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여 언어 및 학습장애를 예방하고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청각선별검사에 필요한 비용을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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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선천성 난청은 조기에 발견하여 재활치료를 시작하면 언어 발달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에 정부는 모든 신생아가 출생 직후 기본적인 청각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비를 지원하여 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합니다. [지원 내용] - 지원 항목: 신생아 청각선별검사비 (자동화 이음향방사검사 또는 자동화 청성뇌간반응검사) - 지원 방식: 대부분의 분만 의료기관에서 출생 후 입원 상태에서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의료기관이 정부에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 - 검사 시기: 일반적으로 출생 후 2~3일 이내에 실시 [목적] - 선천성 난청의 조기 발견 및 조기 재활을 통한 영유아의 언어·지능 발달 지원 -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의 모든 신생아 및 영아 [선정 기준] -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보편적으로 지원 - 단,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의 경우, 검사 결과 재검(확진) 판정 시 확진검사비와 보청기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음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음 - 아기가 출생한 분만 의료기관(병원, 조산원 등)에서 퇴원 전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검사 동의서에 서명하면 자동으로 지원 처리됨 [준비 서류] - 없음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검사 동의서 작성) [유의사항] - 검사 결과 '재검(refer)' 판정을 받은 경우, 당황하지 말고 생후 1개월 이내에 정밀검사가 가능한 이비인후과에서 확진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저소득층(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는 확진검사비 및 보청기 지원을 받을 수 있으므로, 관할 보건소에 문의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분만 의료기관 -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 -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1644-7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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