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지원

[사업 개요] 1인 가구의 급증과 가족 해체 현상 심화로 중장년층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위험군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발굴 및 확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시스템(단전, 단수, 건강보험료 체납 정보 등 활용) 및 인적 네트워크(이·통장, 배달원 등)를 통해 위기가구 발굴 -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발굴된 가구의 위기 상황에 따라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등 공적급여 신청 지원 및 민간 후원 서비스 연계 -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 AI 안부콜, IoT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안부 확인, 방문 상담, 심리 지원 서비스 제공 - 사회적 관계망 형성: 자조모임, 동아리 활동, 이웃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여 사회적 고립감 해소 [특징] 지방자치단체별로 특화된 사업(예: '서울 살피미 앱', 'AI 안부 든든 서비스' 등)을 운영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원 대상] -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이웃, 친인척 등과 교류가 단절된 채 생활하는 중장년(주로 40~64세) 1인 가구 및 고립 가구 - 실직, 이혼, 질병 등으로 갑작스럽게 위기 상황에 처한 중장년층 [선정 기준] -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의 복지 담당 공무원,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의 방문 상담 및 실태조사를 통해 지원 필요성이 인정된 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