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의료/건강 보건복지부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에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이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담, 영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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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아이의 건강한 첫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 단계부터 아기가 만 2세가 될 때까지 전문인력이 가정을 방문하여 통합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 주도 사업입니다. 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며, 건강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기본방문: 모든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출산 후 8주 이내에 1회 이상 방문하여 산모·신생아 건강평가, 모유수유 교육, 영아 안전 및 발달 교육 제공 - 지속방문: 우울감, 스트레스 등 정서적·사회적 어려움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아이가 24개월이 될 때까지 약 25회 이상 방문하여 심층 상담 및 양육 교육, 지역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특징] -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 건강 문제뿐만 아니라 양육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포괄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지역 보건소에 등록된 모든 임산부 및 출산 가정 - 사회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기본방문' 대상 가정과 모든 출산가정이 신청할 수 있는 '지속방문' 대상 가정으로 구분 [선정 기준] - 별도의 소득 및 재산 기준 없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임신 후 또는 출산 후 관할 지역 보건소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 - '정부24'의 '맘편한 임신'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 [준비 서류] - 신분증 -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유의사항] - 현재 전국 모든 지역이 아닌 시범사업 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으므로, 거주지 보건소에 사업 시행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서비스 내용은 지역 보건소의 상황에 따라 일부 다를 수 있습니다. [문의처] -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번없이 129) - 거주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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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육아 아동 교육 무료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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