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질병관리청

감염병 전문병원 구축 및 운영 지원

코로나19와 같은 신종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하여, 권역별로 감염병 환자의 진단, 치료, 검사 모든 과정이 가능한 독립된 전문 치료기관을 설립하고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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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메르스,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를 겪으며, 일반 의료체계와 분리된 상태에서 감염병 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전문 인프라의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 방역체계의 핵심 시설로서 감염병 전문병원을 구축하여, 위기 상황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시설 구축: 정부 예산을 투입하여 권역별 거점 병원 내에 음압격리병상, 감염병 중환자실, 음압 수술실, 생물안전검사실 등을 갖춘 독립된 건물을 신축 또는 증축합니다. - 인력 양성: 감염내과 전문의, 감염관리 간호사 등 감염병 대응 핵심 인력에 대한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 운영 지원: 평시에는 감염병 관련 연구, 교육, 모의훈련 등을 수행하고, 위기 시에는 즉시 감염병 전담 치료 병상으로 전환하여 운영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합니다. [목적] - 신종 감염병 대유행 대비 및 국가 공중보건 위기 대응 역량 강화 - 감염병 환자의 집중 치료를 통한 중증화 및 사망 예방 - 일반 환자와의 동선 분리로 병원 내 감염 확산 차단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신종·고위험 감염병 발생 시 해당 권역 내 모든 국민 [선정 기준] - 감염병 위기 상황 발생 시,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입원 및 치료가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개인이 직접 신청하는 시설이 아니며, 감염병 유행과 같은 국가 재난 상황 시 중앙방역대책본부 및 지자체의 병상 배정 시스템을 통해 입원하게 됩니다. [준비 서류] -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는 별도 서류보다 신속한 격리 및 치료가 우선됩니다. [유의사항] - 현재 전국 5개 권역(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호남권, 경남권)에 순차적으로 설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 감염병 전문병원은 국가 방역의 최전선 기지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입니다. [문의처] -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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