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취업 지자체

광주 광산구 플랫폼노동자 상해보험 지원

업무 중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플랫폼노동자(배달라이더, 대리운전기사 등)를 위해 광산구에서 상해보험료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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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고용관계가 불분명하여 사회안전망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플랫폼노동자들의 최소한의 사회적 보호장치를 마련하고, 이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지원 내용] - 지원 내용: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골절/화상 진단비 등을 보장하는 단체 상해보험 가입 지원 - 보험료: 광산구에서 전액 부담 (노동자 본인 부담금 없음) - 보험 기간: 1년 [특징] 지자체가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여 플랫폼노동자들에게 무료로 상해보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노동복지 모델입니다. 별도 가입 절차 없이 신청 및 선정만으로 자동 가입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신청일 기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의 플랫폼노동자 - 대상 직종: 퀵서비스기사, 대리운전기사, 배달앱 종사자 등 [선정 기준] - 직업 특성상 산재보험 가입이 어렵거나, 보험료 부담이 큰 이동노동자 우선 지원 - 별도 소득 기준은 없으나,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모집 기간 내 광산구 기업경제과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 광산구청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신청 기간 및 방법 확인 [준비 서류] - 플랫폼노동자 상해보험 지원 신청서 - 주민등록초본 - 플랫폼노동자임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배달 앱 가입 확인서, 위촉계약서 등) [유의사항] - 업무 중 발생한 사고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중 발생한 상해에 대해서도 일부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 내용은 보험 약관에 따라 상이) - 매년 신규로 신청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광주 광산구청 기업경제과 (062-960-8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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