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자산 금융위원회

다문화가족을 위한 금융사기 예방 및 재산권 보호 교육

언어 및 금융 시스템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금융사기(보이스피싱 등)에 노출되기 쉬운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재산권을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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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최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불법 사금융 등 금융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한국의 금융 시스템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각종 금융범죄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내용] - 맞춤형 교육: 금융감독원 전문 강사가 가족센터, 외국인력지원센터 등으로 직접 찾아가 다국어 교재와 통역을 활용하여 교육 진행 - 교육 내용: 보이스피싱 등 금융사기 유형 및 대처법, 안전한 금융거래 방법, 신용관리의 중요성, 예금자보호제도, 불법 사금융 피해 예방 및 구제 절차 등 - 다국어 자료 제공: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금융생활 안내 책자 및 리플릿, 동영상 등 교육 콘텐츠 제공 - 피해 상담 연계: 금융사기 피해를 입었을 경우 금융감독원, 경찰청, 대한법률구조공단 등 전문기관에 연계하여 상담 및 구제 절차 지원 [목적] 다문화가족의 금융 정보 격차를 해소하여 금융범죄 피해를 예방하고, 건전한 금융생활을 통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금융 지식 및 정보에 취약한 결혼이민자 및 다문화가족 구성원 [선정 기준] - 교육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특히 초기 입국자를 주요 대상으로 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개인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교육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 단체(가족센터 등)의 경우, 금융감독원에 '찾아가는 금융교육'을 신청하여 강사 파견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유의사항] -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의 링크는 절대 클릭하지 않기', '정부기관을 사칭한 금전 요구는 무조건 의심하기' 등 기본 수칙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금융사기가 의심될 경우 즉시 경찰청(112)이나 해당 금융회사에 지급정지를 요청해야 합니다. [문의처] - 금융감독원 불법사금융피해신고센터: 1332 - 다누리콜센터: 1577-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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