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의료/건강 행정안전부

대구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운영

각종 재난(자연재난, 사회재난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시민들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등 심리적 충격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상담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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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재난은 신체적, 물질적 피해뿐만 아니라 불안, 우울, 불면 등 깊은 마음의 상처를 남깁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이러한 심리적 고통을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정신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인식하에, 재난 초기부터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리지원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빠른 회복을 돕고자 설립되었습니다. [지원 내용] - 찾아가는 현장상담 및 이동상담소 운영 - 1:1 개인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제공 - 심리검사 및 평가 - 고위험군의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등 전문기관 연계 - 재난 관련 정보 제공 및 교육 [특징] -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현장에 투입되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심리적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에서 위탁 운영하여 전문성과 신뢰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태풍, 지진, 화재, 감염병 등 재난을 경험한 피해자 및 그 가족 - 재난 현장 수습·구호 활동 참여자 (소방관, 경찰관, 자원봉사자 등) - 재난 경험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모든 대구 시민 [선정 기준] - 재난 경험으로 심리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전화(1670-9512)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신청 - 재난 발생 지역에 설치된 현장상담소 방문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필요 없으며, 간단한 상담 신청서 작성 [유의사항] - 모든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됩니다. - 재난을 직접 겪지 않았더라도, 뉴스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충격을 받은 경우에도 상담이 가능하니 주저하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처] - 대구광역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1670-9512) - 대구광역시 사회재난과 (053-803-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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