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생활지원 지방자치단체

독거노인 마음잇는 '반려로봇' 보급

사회적으로 고립되기 쉬운 독거 어르신 가구에 인공지능(AI) 기술이 탑재된 반려로봇(인형)을 보급하여 정서적 교감, 생활 정보 제공, 응급상황 알림 등 통합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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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전통적인 인적 돌봄의 한계를 보완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복지에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노인 돌봄 서비스입니다.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비대면으로 건강 및 안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 AI 반려로봇(주로 인형 형태) 대여 및 설치 - 기능: 말벗 대화, 노래/이야기 재생, 날씨/뉴스 정보 제공, 복약 시간 알림, 치매 예방 퀴즈 등 - 안전 관리: 어르신이 일정 시간 움직임이 없거나 '살려줘' 등 특정 단어를 외치면 관제센터 및 보호자에게 자동으로 응급 호출 전송 - 생활/건강 데이터 모니터링: 대화 내용, 활동량 등을 분석하여 생활 패턴 변화나 우울 징후 감지 [특징] 사람과 기술이 결합된 돌봄 모델로, 어르신에게는 친구 같은 존재가 되어주고, 돌봄 인력에게는 어르신의 상태를 효율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도구가 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관내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독거노인 - 우울감, 고독감 등으로 정서적 지지가 필요한 어르신 - 만성질환 등으로 상시 모니터링이 필요한 어르신 [선정 기준] -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의 추천을 받아, 돌봄 필요성 및 시급성이 높은 순으로 선정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 또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노인복지관 등)에 신청 [준비 서류] - 신청서 및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 필요시 주민등록등본, 수급자 증명서 등 [유의사항] -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시범사업 또는 특정 지역 한정 사업으로 진행되므로, 거주지에서의 사업 시행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 기기 대여료 및 통신비는 지자체에서 지원하여 본인부담금은 없거나 소액입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 노인복지과 또는 읍·면·동 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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