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가족복지 남북하나재단

북한이탈주민 남한주민과의 사회통합 프로그램 '동행'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문화체험, 봉사활동, 멘토링, 학습 동아리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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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북한이탈주민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 중 하나인 사회적 편견과 관계 형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이들이 단순한 지원의 대상을 넘어 우리 사회의 동등한 이웃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멘토-멘티 활동: 남한주민 멘토와 북한이탈주민 멘티를 연결하여 정착 과정의 어려움 상담 및 정서적 지지 - 문화·체육 활동: 함께 영화 관람, 스포츠 경기 관람, 등산, 요리 교실 등 취미 활동 공유 - 봉사 활동: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 함양 - 학습 동아리: 언어, 자격증 취득 등 공동의 목표를 가진 소모임 활동 지원 [특징] - 일방적인 지원이 아닌, 상호 교류를 통해 양측 모두가 성장하는 것을 지향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남한주민과의 교류 및 관계 형성을 희망하는 북한이탈주민 -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포용적 자세를 가진 남한주민 [선정 기준] -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보통 북한이탈주민과 남한주민을 1:1 또는 소그룹으로 매칭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하나센터 홈페이지 또는 SNS 채널의 모집 공고 확인 후 신청서 제출 [준비 서류] - 참가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유의사항] - 정기적인 모임 참여 등 성실한 활동이 요구됩니다. - 프로그램은 보통 3개월~1년 단위로 운영되며, 참여자 모집은 수시로 이루어집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전국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 - 남북하나재단 교류협력부 (전화: 1577-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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