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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리동네 동물병원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서울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기르는 반려동물(개, 고양이)에게 필수 예방접종, 검진, 치료 등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여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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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경제적 어려움으로 반려동물 의료비 지출이 힘든 취약계층을 지원하여 동물 유기를 방지하고,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가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동물복지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지원 한도: 1마리당 최대 40만원 (필수진료 20만원 + 선택진료 20만원) - 필수진료: 기초 검진, 예방접종, 심장사상충 예방약 등 (보호자 부담금 1만원) - 선택진료: 정밀검사, 입원, 수술 등 (치료비의 20% 이상 보호자 부담) - 이용 병원: 서울시와 협력하여 지정된 '우리동네 동물병원'에서만 이용 가능 [특징] - 단순 치료비 지원을 넘어, 기초적인 건강관리와 예방 서비스까지 포함하여 동물의 건강권을 종합적으로 보장합니다. - 서울시와 서울시수의사회가 협력하여 사업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높였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 기르는 개 또는 고양이 (동물등록 필수) [선정 기준] - 지원 대상 자격(수급자 등)을 증빙할 수 있는 가구 - 가구당 최대 2마리까지 지원 가능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1. 주민등록상 거주지 관할 자치구의 담당 부서에 방문하여 신청 2. 자치구에서 지원 자격 심사 후 대상자로 선정하여 통보 3. '우리동네 동물병원' 목록을 확인하고, 원하는 병원에 예약 후 방문하여 서비스 이용 [준비 서류] - 지원신청서 - 신분증 - 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족 증명서 - 동물등록증 [유의사항] - 반드시 사전에 신청하여 대상자로 선정된 후에 병원을 이용해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우리동네 동물병원'으로 지정된 곳인지 반드시 확인 후 방문해야 합니다. - 자치구별로 예산이 한정되어 있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자치구 동물 관련 부서 (일자리경제과, 지역경제과 등) - 120 다산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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