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육 서울특별시

서울시 희망의 인문학 과정

노숙인, 쪽방주민 등 인문학 교육 기회가 부족했던 주거취약계층 시민들에게 인문학 강좌를 제공하여, 성찰과 소통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하고 새로운 삶의 희망을 찾도록 돕는 교육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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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대학, 연구소 등 전문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철학, 역사,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 강의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수강생에게는 교육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소정의 활동비(교통비, 식비 등)를 지원하는 교육 바우처 성격의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지원 내용: 인문학 정규 강좌(주 2회, 6~8개월) 수강료 전액 지원 - 추가 지원: 수강생에게 교통비, 식비, 교재 등 지원, 글쓰기·토론 등 워크숍 병행 - 수료 혜택: 우수 수료생에게는 시민예술가로 활동할 기회 제공 등 [목적] - 인문학 교육을 통한 주거취약계층의 자존감 및 인지능력 향상 - 사회적 관계망 형성 및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복귀 지원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노숙인, 쪽방주민, 임대주택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 [선정 기준] - 인문학 교육을 통해 삶의 변화를 희망하는 자 - 각 과정별 모집 요강에 따라 선발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서울시 및 각 자치구, 노숙인 지원시설, 쪽방상담소 등을 통해 공개 모집합니다. - 각 과정 운영기관에 직접 문의하거나 관련 시설의 안내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 - 참여 신청서 - 자기소개서 - 기타 과정별로 요구하는 서류 [유의사항] -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성찰과 소통을 중시하는 과정이므로 적극적인 참여 의지가 중요합니다. - 과정별로 모집 시기와 운영 기간이 다르므로 서울시복지포털 등의 공고를 수시로 확인해야 합니다. [문의처] - 서울시 자활지원과 (02-2133-7493) - 서울시인문학센터, 각 과정 운영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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