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보건복지부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

수돗물에 충치 예방에 효과적인 불소를 적정 농도(0.8ppm)로 첨가하여 공급함으로써, 지역 주민 모두가 별도의 노력 없이 자연스럽게 충치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는 공중보건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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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충치는 사회적·경제적 수준과 관계없이 모든 계층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만성질환 중 하나입니다. 이 사업은 가장 비용 효과적이고 안전하며 평등한 방법으로 지역사회 전체의 구강 건강 수준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정수장에서 전문가가 수돗물의 불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며, 자연 상태의 불소 농도가 낮을 경우 인체에 무해한 수준의 불소를 첨가하여 일정 농도를 유지합니다. - 이렇게 공급된 수돗물을 마시거나 음식 조리에 사용하면, 치아 표면을 단단하게 만들어 충치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줍니다. [특징] -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그 안전성과 효과성을 인정한 대표적인 공중보건 프로그램으로, 치과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에게 특히 큰 혜택을 줍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을 시행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 [선정 기준] - 해당 지역에 거주하면 자동으로 혜택을 받게 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개인이 별도로 신청하는 사업이 아니며, 지자체가 지역 주민의 의견 수렴 등을 거쳐 시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확인 방법] - 내가 사는 지역이 사업 시행 지역인지 여부는 관할 보건소나 상수도사업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수돗물 불소농도 조정사업은 수십 년간의 연구를 통해 안전성이 충분히 검증된 사업입니다. - 이 사업이 시행되는 지역에 거주하더라도, 정기적인 치과 검진과 올바른 칫솔질은 평생 구강 건강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보건소 구강보건실 - 관할 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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