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보건복지부

신생아 난청 조기진단 사업

모든 신생아를 대상으로 선천성 난청 여부를 조기에 발견하여 재활치료를 통해 언어 및 학습장애를 최소화하고 정상적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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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신생아 1,000명당 1~3명꼴로 발생하는 선천성 난청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기 위한 국가 지원 사업입니다. 난청은 조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언어, 지능, 사회성 발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지원 내용] - (검사비 지원) 모든 신생아에게 1차 선별검사 쿠폰을 제공합니다. 1차 검사에서 재검 판정을 받은 경우, 2차 확진검사 비용의 본인부담금을 소득 기준에 따라 지원합니다. - (보청기 지원) 난청으로 확진된 영유아(만 3세 미만)에게는 보청기 구입 비용을 지원합니다. [목적] 난청의 조기 발견 및 조기 재활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하고, 난청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을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국내에서 출생한 모든 신생아 [선정 기준] -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에 대해 검사비 본인부담금 지원 - 다자녀(2명 이상) 가구는 소득수준 관계없이 지원 - 그 외 가구는 분만 의료기관에서 검사 쿠폰을 통해 1회 무료 검사 제공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검사 쿠폰) 출산한 분만 의료기관에서 퇴원 전 검사를 받고 쿠폰을 사용합니다. - (확진검사비 지원) 확진검사 후, 아동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 방문하여 지원 신청합니다. [준비 서류] - (확진검사비) 진료비 영수증 원본, 진료비 세부내역서, 검사 결과지, 주민등록등본, 소득증빙서류, 통장사본 등 [유의사항] - 대부분의 분만 병원에서 출생 직후 기본적으로 검사를 시행하고 안내해 줍니다. - 확진검사비 지원 신청은 검사일로부터 1년 이내에 해야 합니다. [문의처] - 보건복지상담센터 (국번없이 129) -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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