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의료/건강 보건복지부

임산부·영유아 가정방문 건강관리 사업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출산 전후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평가하고, 맞춤형 건강 정보 및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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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임신부터 양육에 이르는 시기에 건강관리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모든 아동이 건강한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편적 공공 서비스입니다. 특히 건강 격차 해소에 중점을 둡니다. [지원 내용] - 산모 건강관리: 산후 우울 스크리닝, 영양 및 신체 활동 상담 - 신생아 건강관리: 신체 발달 확인, 모유수유 및 아기 돌보기 교육 - 양육 환경 평가 및 안전 교육 - 심리·정서적 지지 및 상담 - 지역사회 복지 자원 연계 [목적] - 산모의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촉진하며, 학대 등 아동 건강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여 개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유아가 있는 가정 [선정 기준] - 보편 방문: 모든 출산 가정을 대상으로 1회 방문하여 초기 정보 제공 - 지속 방문: 사회·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등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가정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관리 제공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1. 임신 중 또는 출산 후 관할 지역 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합니다. 2. 병원, 산후조리원, 주민센터 등에서 사업 안내를 받고 동의서를 작성하여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3. 신청 후 담당자와 방문 일정을 조율합니다.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필요 없으나, 신청서 및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 필요 [유의사항] - 전국 모든 보건소에서 시행하는 사업이 아닐 수 있으므로, 거주지 보건소에 사업 시행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 서비스는 모두 무료로 제공됩니다. [문의처] - 주소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 또는 방문건강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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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임신부 육아 아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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