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의료/건강 경찰청

경찰 트라우마 센터 운영

참혹한 사건 현장 노출, 교대근무, 악성 민원 등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경찰관들에게 전문적인 심리상담과 치료를 제공하는 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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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경찰관은 직무 특성상 충격적인 사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PTSD 등 정신건강 위험이 매우 높은 직업군입니다. 경찰 트라우마 센터는 이러한 경찰관들의 정신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직무 수행을 지원하며, 나아가 국민에게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지원 내용] - 개인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 제공 - PTSD, 우울증, 불안장애 등에 대한 전문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 관계 개선 프로그램 - 스트레스 관리, 감정 조절, 회복탄력성 향상 등 예방적 교육 및 훈련 - 긴급 심리지원: 대형 사건·사고 발생 시 현장에 출동하여 위기상담 제공 - 모든 상담 및 치료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됩니다. [목적] - 경찰관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 및 정신건강 증진 - 트라우마 조기 발견 및 전문적 개입을 통한 만성화 예방 - 안정적인 직무 수행 환경 조성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현직 경찰공무원 - 퇴직 경찰공무원 - 순직 경찰공무원의 유가족 [선정 기준] - 직무 스트레스 및 트라우마로 인해 심리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전국 경찰병원 및 지방경찰청에 위치한 트라우마 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상담을 예약합니다. - 경찰 내부망을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필요 없으며, 신분 확인을 위한 공무원증 등을 지참하면 됩니다. [유의사항] - 상담 기록은 개인의 동의 없이 인사 자료 등으로 활용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의 어려움에 대해서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국립경찰병원 마음동행센터 및 전국 지방청 상담실 - 경찰 내선 또는 각 지방청 대표번호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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