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취업 고용노동부

고위험 임산부 재택근무 인프라 구축 지원

고위험 임산부 근로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사업주가 재택근무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할 경우,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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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임신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경력 단절을 예방하며, 중소기업의 재택근무 도입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지원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재택근무에 필요한 시스템, 설비, 장비 등 인프라 구축 비용을 사업장당 최대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합니다. (소요 비용의 70%) - 예시: 노트북, 모니터, 업무용 소프트웨어, 통신 장비 등 [목적] - 임신 중 건강 문제로 출퇴근이 어려운 근로자도 안정적으로 업무를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고위험 임산부(유산·조산 위험 등)를 고용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중소기업 사업주 [선정 기준] - 의사로부터 고위험 임신 진단을 받은 근로자가 있으며, 해당 근로자를 위해 재택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장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사업주가 안전보건공단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홈페이지(www.k-safe.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준비 서류] - 사업자등록증, 산업재해보상보험 완납증명원, 고위험 임산부 진단서, 투자 계획서 등 [유의사항] - 이 또한 사업주가 신청하는 지원금이지만, 고위험 진단을 받은 임산부 근로자가 회사에 재택근무를 요청할 때 '정부 지원을 받아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제안하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회사와 근로자 모두에게 이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안전보건공단 (1544-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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