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보건복지부

권역외상센터 운영 지원

교통사고, 추락 등 심각한 외상 환자에게 365일 24시간 최적의 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전국 주요 거점병원에 권역외상센터를 지정하고 시설, 장비, 인력 등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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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중증외상환자의 '예방가능사망률'을 낮추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 목표입니다. '예방가능사망'이란 적절한 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를 받았다면 살릴 수 있었던 죽음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외과, 흉부외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 외상 전문의가 24시간 상주하고, 외상환자 전용 수술실, 소생실, 중환자실을 갖춘 권역외상센터를 국가가 지원하여 운영합니다. [지원 내용] - 권역외상센터 시설 및 장비 구축비 지원 - 외상 전문의, 간호사 등 전담 인력 인건비 지원 - 외상환자 진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건강보험 급여 외 수가 가산 등 재정적 지원 [특징] 국민 개개인에게 직접 현금을 지원하는 복지는 아니지만,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심각한 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필수적인 사회 기반 시설(인프라)을 국가가 구축하고 유지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료복지 사업입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중증외상환자 (교통사고, 추락, 다발성 골절 등 생명이 위급한 외상 환자) * 국민 누구나 중증외상 발생 시 권역외상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선정 기준] - 의료기관: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정한 권역외상센터 설치 기관 - 환자: 별도 기준 없이 중증외상으로 진단된 모든 환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환자가 직접 신청하는 것이 아니라, 119 구급대나 다른 병원의 판단에 따라 중증외상환자가 권역외상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게 됩니다. [준비 서류] - 해당 없음 [유의사항] - 심각한 외상 발생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하여 구급대의 판단에 따라 적절한 병원으로 이송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권역외상센터는 모든 병원에 있는 것이 아니므로, 위치를 미리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중앙응급의료센터 (02-6362-3456) -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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