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육 교육부

다문화가족 자녀 언어영재 교실

이중언어 사용 잠재력이 뛰어난 다문화가족 자녀를 조기에 발굴하여, 부모 출신국 언어와 한국어를 체계적으로 심화 교육함으로써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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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을 단순한 의사소통 수단을 넘어 전문적인 역량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언어뿐만 아니라 해당 국가의 문화, 역사, 사회에 대한 깊이 있는 교육을 병행하여 이중문화 정체성을 확립하도록 돕습니다. [지원 내용] - 수준별 언어 교육: 부모 출신국 언어(베트남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의 읽기, 쓰기, 발표, 토론 등 심화 교육 - 문화·역사 교육: 해당 국가의 문화, 역사, 지리 등 배경지식 교육 - 비교문화 교육: 한국 문화와 부모 출신국 문화를 비교하며 문화 다양성 이해 - 교육 방식: 방과 후 또는 주말을 이용한 정기 수업, 방학 중 집중 캠프 [목적] 다문화가족 자녀가 자신의 언어적 재능을 발견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하며,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통·번역가, 외교관, 국제무역 전문가 등 관련 분야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전국 초등학교 1학년 ~ 6학년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족 자녀 [선정 기준] - 학교장 또는 교사의 추천을 받은 학생 - 언어 능력 및 잠재력에 대한 진단평가(인터뷰, 간단한 테스트 등)를 통해 선발 - 이중언어 사용에 대한 학생 본인과 학부모의 의지가 높은 경우 우선 선발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매년 초, 자녀가 재학 중인 학교의 안내에 따라 담임교사를 통해 신청 - 지역 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또는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직접 모집하는 경우도 있음 [준비 서류] - 지원서 및 학교장 추천서 (학교 비치 양식) [유의사항] -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되나, 일부 체험활동 시 소정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영재교실은 선발 과정이 있으므로, 평소 자녀가 부모 출신국 언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가정에서 꾸준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문의처] - 자녀 재학 학교 또는 관할 교육지원청 영재교육 담당 부서 - 중앙다문화교육센터 (www.nim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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