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육 지방자치단체

북스타트(Bookstart) 사업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출생 초기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가방을 선물하여 아기와 부모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평생 독서 습관의 기초를 마련해주는 지역사회 문화 운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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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자체와 도서관이 중심이 되어 그림책 꾸러미를 무료로 배부하는 독서 진흥 프로그램입니다. 부모와 아기가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원 내용] - 북스타트 책꾸러미 제공: 연령에 맞는 그림책 2권, 부모를 위한 가이드북, 에코백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무료로 제공 - 후속 프로그램 운영: 책놀이, 부모 교육, 작가와의 만남 등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 연계 지원 [목적] 어려서부터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모든 아기가 차별 없이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육아 지원 문화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에 거주하는 영유아 및 양육자 [선정 기준] - 일반적으로 출생신고 시 또는 특정 개월 수(예: 3~18개월)에 해당하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지자체별로 대상 연령이 다릅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출생신고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령 - 또는, 관할 지역 공공도서관(어린이 자료실)에 방문하여 신청 및 수령 [준비 서류] - 아기 이름이 등재된 주민등록등본 또는 아기수첩 - 보호자 신분증 [유의사항] - 지자체별로 사업 시행 여부, 대상 연령, 책꾸러미 구성, 배부처가 다르므로 거주지 도서관이나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책꾸러미는 선착순으로 배부되어 조기 소진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북스타트코리아 (☎ 02-3675-8781~3) - 거주지 관할 시·군·구립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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