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생활지원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정착도우미 지원

북한이탈주민의 초기 지역사회 적응을 돕기 위해 지역 주민과 1:1로 연결하여 생활 정보 제공, 정서적 지지 등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멘토링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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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북한이탈주민이 거주지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인 '정착도우미'를 연결하여 초기 정착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지원 기간: 6개월 (필요시 연장 가능) - 지원 내용: 행정업무 처리 지원(전입신고, 공과금 납부 등), 지역사회 시설 안내(병원, 은행, 마트 등), 생활 편의 정보 제공, 고민 상담 및 정서적 지지, 남한 문화 이해 돕기 등 - 도우미 활동비: 월 10만원 내외 실비 지원 [목적]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조기 적응을 촉진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강화를 통해 사회통합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보호결정을 받은 후 거주지로 전입한 날부터 1년 이내의 북한이탈주민 (도움받는 자) -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관심과 열의가 있는 지역사회 일반주민 (도우미) [선정 기준] - 도움받는 자: 초기 정착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정착도우미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자 - 도우미: 지역 하나센터에서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거주지 관할 하나센터(지역적응센터)에 방문하여 상담 후 신청합니다. [준비 서류] - 도움받는 자: 신분증, 북한이탈주민 확인서 - 도우미: 신청서, 자원봉사 교육 이수증 [유의사항] 정착도우미는 자원봉사자이므로, 상호 존중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금전 거래나 개인적인 부탁 등은 지양해야 합니다. [문의처] - 남북하나재단 (02-3215-5700) - 거주지 관할 하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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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북한이탈주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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