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복지 서울특별시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찾동)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직접 주민을 찾아가 복지 상담과 건강 관리를 제공하고, 지역 내 다양한 자원을 연계하는 서울형 보편적 복지 전달체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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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기존의 동주민센터가 '찾아오는 민원'을 처리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직접 찾아가는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된 사업입니다.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시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원 내용] - 보편적 방문: 65세 도래 어르신 및 모든 출산 가정에 방문하여 복지제도 안내 및 건강 상담 제공 - 집중 방문: 빈곤·돌봄 위기가구를 방문하여 심층 상담, 공공서비스 연계, 민간자원 연계 등 통합 사례관리 제공 - 마을생태계 조성: 주민이 직접 마을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모임 및 활동 지원 [특징] - '찾아가는 복지플래너'와 '방문간호사'가 팀을 이루어 방문합니다. - 동 단위의 촘촘한 인적 안전망(우리동네주무관, 이웃 등)을 활용하여 위기가구를 발굴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65세 도래 어르신, 출산 가정, 빈곤·돌봄 위기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모든 서울시민 [선정 기준] - 거주지: 서울시 전역 (관할 동주민센터를 통해 서비스 제공) - 별도의 소득 기준 없이, 복지 상담이나 건강 관리가 필요한 주민 누구나 신청 또는 추천을 통해 이용 가능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본인 또는 이웃이 직접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신청 - 각종 검침원, 배달원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의 제보를 통해서도 대상자 발굴 [준비 서류] - 별도의 신청 서류는 없으며, 상담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 추가 서류를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찾동' 서비스는 모든 동주민센터에서 시행하고 있으나, 동별 인력 상황에 따라 서비스 제공 범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 다산콜센터: 0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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