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지원 여성가족부

위기 임산부 긴급 보호쉼터 운영

가정폭력, 실직, 가족과의 갈등 등 예기치 못한 위기 상황으로 갈 곳이 없는 임산부에게 안전한 숙식과 심리상담, 출산 및 양육 지원 서비스를 긴급하게 제공하는 보호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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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임신과 출산은 축복받아야 할 일이지만, 사회경제적 기반이 취약하거나 가족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임산부에게는 큰 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이러한 위기 임산부들이 태아와 함께 안전한 환경에서 심리적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출산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주거, 의료, 상담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긴급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숙식 제공: 24시간 안전한 주거 공간 및 식사 무료 제공 - 의료 지원: 산전·산후 검진, 분만 비용 등 의료비 연계 지원 - 심리·정서 지원: 전문가의 개별 및 집단 상담,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 자립 지원: 양육 기술 교육, 학업 및 직업 훈련 연계, 법률 자문 등 - 출산 및 양육용품 지원 [특징] 시설 위치는 안전을 위해 비공개로 운영되며, 입소자의 신상과 모든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됩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는 어떠한 결정도 강요하지 않으며, 오직 임산부와 아기의 건강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지원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위기 상황에 처한 임산부 및 출산 후 6개월 미만의 산모 - 미혼 임산부, 가정폭력 피해 임산부, 가출 임산부 등 - 동반 자녀가 있는 경우 함께 입소 가능 (시설별 기준 상이) [선정 기준] - 긴급한 보호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소득, 연령 무관)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여성긴급전화 1366 또는 한부모가족 상담전화 1644-6621로 전화하여 상담 후 입소 안내 - 지역 미혼모·부자 거점기관 또는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직접 연락 [준비 서류] - 입소 시 별도 서류는 필요 없으나, 신분 확인을 위한 절차가 있을 수 있음 [유의사항] - 도움이 필요한 위기 상황이라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즉시 상담 전화를 이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입소 기간은 시설별로 다르나, 통상 6개월에서 최대 2년까지 가능하며 자립 계획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여성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24시간) - 한부모가족 상담전화: 1644-6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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