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보육/교육 방송통신위원회

취약계층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미디어 정보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허위정보 판별, 디지털 사기 예방, 안전한 소통 방법 등 미디어를 비판적으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길러주는 교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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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가짜뉴스,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사기 등 미디어의 역기능이 심화됨에 따라, 정보 취약계층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미디어를 통해 세상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원 내용] - 전문 미디어 강사가 신청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문형 교육'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 교육 내용은 대상의 특성에 맞춰 '허위정보 분별하기', '스마트폰으로 영상 만들기', '개인정보 보호', '온라인 예절' 등 맞춤형으로 구성됩니다. -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여 누구나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목적] 모든 국민이 미디어 환경 변화에 소외되지 않고, 미디어를 통해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가꾸며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노인, 저연령 아동, 장애인, 다문화가족, 학교 밖 청소년 등 미디어 취약계층 - 위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복지관, 도서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선정 기준] - 시청자미디어재단 또는 각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공모를 통해 교육을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의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개인: 거주지 인근의 시청자미디어센터, 복지관, 도서관 등에서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 단체: 시청자미디어재단 홈페이지(kcmf.or.kr) 또는 각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 홈페이지의 '미디어교육 신청' 메뉴를 통해 공모 기간에 신청합니다. [준비 서류] - 단체 신청 시: 교육 신청서, 사업자등록증(또는 고유번호증), 교육 계획서 등 [유의사항] - 대부분의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나, 일부 재료비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와 같이 이동형 스튜디오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도 운영되니 관련 정보를 확인하면 좋습니다. [문의처] - 시청자미디어재단: 02-6900-8300 - 각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 (서울, 부산, 광주, 강원, 대전, 인천, 울산, 경기, 충북, 세종, 전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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