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취업 통일부

탈북여성 취업역량강화 '드림-UP' 프로그램

남한 사회 정착 과정에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여성을 대상으로 맞춤형 직업훈련과 심리·정서 지원을 병행하여 성공적인 경제적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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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탈북여성들이 겪는 남북한 문화 차이, 학력·경력 불인정, 심리적 위축감 등의 장벽을 극복하고, 자신의 강점과 적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통합적인 지원을 제공합니다. [지원 내용] - 직업훈련: 간호조무, 요양보호, IT 활용, 바리스타 등 남한 사회 수요가 높은 직종의 자격증 취득 과정 지원 (훈련비 및 수당 지급) - 취업 지원: 1:1 진로상담,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코칭, 취업처 알선 및 동행 면접 - 심리·정서 지원: 집단상담, 멘토링 등을 통해 직장 생활 적응 및 대인관계 어려움 해소 지원 - 사후 관리: 취업 후 1년간 고용 유지를 위한 정기적인 상담 및 지원 제공 [목적] - 탈북여성이 단순 노무직이 아닌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여 남한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북한이탈주민의 보호 및 정착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호대상자인 여성 - 취업 및 창업에 대한 의지가 있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 탈북여성 [선정 기준] - 하나원 또는 지역 하나센터의 추천을 받은 자 - 심층 상담을 통해 취업 의지, 훈련 적합성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발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전국 지역 하나센터 또는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에 문의 후 신청 [준비 서류] - 참가 신청서 - 북한이탈주민 확인서 - 구직등록확인증 (워크넷) [유의사항] - 본인의 적성과 장기적인 진로 계획을 충분히 고민한 후 훈련 과정에 참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훈련 과정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중도 포기 시 불이익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문의처] - 남북하나재단 자립지원부 (☎ 02-3215-5763) - 거주지 관할 하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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