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권익 방송통신위원회

북한이탈주민 대상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 및 대응 교육

북한이탈주민이 온라인 공간에서 겪을 수 있는 차별적 표현이나 악성 댓글 등 사이버 언어폭력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피해 시 구제 절차를 안내하여 디지털 시민 역량을 강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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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남한의 인터넷 문화와 표현 방식에 익숙하지 않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온라인상에서 겪는 인권 침해 및 심리적 상처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디지털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입니다. [지원 내용] - 교육 내용: · 사이버 명예훼손, 모욕 등 언어폭력의 유형 및 법적 문제점 · 악성 댓글, 가짜뉴스 등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 · 증거자료(스크린샷 등) 수집 방법 및 신고 절차 안내 · 건전한 온라인 소통 문화 및 디지털 에티켓 - 교육 방식: 전문 강사가 지역 하나센터, 대안학교, 복지관 등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 실시 - 피해 구제 지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등 관련 기관 신고 절차 안내 및 상담 연계 [목적] 북한이탈주민의 디지털 권익을 보호하고, 이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자신감을 갖고 소통하며 유용한 정보를 얻는 긍정적 경험을 하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인터넷, SNS 등을 사용하는 모든 북한이탈주민 (특히 청소년) - 자녀의 올바른 인터넷 사용 지도를 원하는 북한이탈주민 부모 [선정 기준] - 별도의 선정 기준 없이 교육을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 가능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지역 하나센터, 남북하나재단 등에서 진행하는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 -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배움나라 등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수강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필요하지 않음 [유의사항] - 사이버 폭력 피해를 당했을 경우, 혼자 고민하지 말고 즉시 증거를 확보하여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감정적으로 대응하기보다는 차분하게 법적 절차에 따라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문의처]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불법·유해정보 신고 (국번없이 1377) - 경찰청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 (ecrm.cyber.go.kr) - 거주지 관할 지역 하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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