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통일부

북한이탈주민 심리·정서 안정 '마음건강' 지원 사업

탈북 과정에서 겪은 외상(트라우마)과 남한 사회 정착 과정의 스트레스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상담 및 치료를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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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북한이탈주민은 일반인에 비해 외상 경험 및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 전문적인 심리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진료, 심리상담, 집단 프로그램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들의 마음 건강 회복을 돕습니다. [지원 내용] - 전문 심리상담: 1:1 개인상담, 부부상담, 가족상담 등 (1인당 최대 15회 지원) -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비 및 약제비 지원 (연간 50만원 한도) -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집단 치유 프로그램 운영 - 정신건강 고위기군 발굴 및 사례관리 [목적]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입하여 만성화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성공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북한이탈주민 및 그 자녀 -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겪고 있는 자 [선정 기준] - 지역 하나센터 또는 관련 기관의 초기 상담을 통해 심리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된 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하나센터, 남북하나재단, 국립정신건강센터 내 '남북하나통합정신건강센터' 등을 통해 신청 - 전화 또는 방문 상담 후 서비스 연계 [준비 서류] - 북한이탈주민 등록확인서 - 상담 신청서 [유의사항] - 모든 상담 내용은 비밀이 보장되므로 안심하고 자신의 어려움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정신과 진료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마음의 감기를 치료한다는 생각으로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처] - 남북하나재단 상담센터 (1577-6635) - 국립정신건강센터 남북하나통합정신건강센터 (02-2204-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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