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교육부

학생 정서·행동특성검사 지원

초·중·고등학생의 성격, 정서, 행동 발달 정도를 조기에 파악하여, 학교생활의 어려움이나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선별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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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 아동·청소년기의 정서·행동 문제는 성인기 정신건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개입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검사는 학생들의 정신건강 상태를 과학적으로 평가하여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지원을 연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됩니다. [지원 내용] - 1차 검사: 학생 또는 학부모가 온라인 또는 서면으로 된 설문지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학생의 자기이해 및 성격특성 파악) - 2차 심층평가: 1차 검사 결과 관심군(정밀검사 필요)으로 분류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내 Wee클래스 상담교사, 전문상담기관, 병·의원 등에서 심층 상담 및 평가를 진행합니다. - 지원 연계: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Wee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의료기관 등 전문기관과 연계하여 상담, 치료, 사례관리 등의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필요시 치료비 일부가 지원되기도 합니다. [목적] -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 조기 발견 및 예방 - 건강한 학교생활 적응 및 전인적 성장 지원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초등학교 1, 4학년 - 중학교 1학년 - 고등학교 1학년 학생 [선정 기준] - 해당 학년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매년 4월경 학교에서 가정통신문을 통해 검사 일정과 방법을 안내합니다. - 학부모 또는 학생이 안내에 따라 온라인 검사 시스템에 접속하거나 서면 검사지를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준비 서류] - 별도의 서류는 필요 없으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안내에 따르면 됩니다. [유의사항] - 검사 결과는 비밀이 보장되며, 학생의 동의 없이는 제3자에게 공개되지 않습니다. - 이 검사는 진단이 아닌 선별검사이므로, 관심군으로 분류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정신질환이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기회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처] - 재학 중인 학교의 상담(보건) 교사 - 각 지역 교육청 Wee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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