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 지자체

결혼이민자 남성 정착지원 프로그램 '다문화 아빠학교'

결혼이민자 남성들이 한국 사회와 가정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부부 관계, 자녀 양육, 한국 문화 이해 등 맞춤형 교육과 자조모임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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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남성 결혼이민자의 경우 여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의 고립감을 해소하고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및 정서적 지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교육 프로그램: 부부 대화법, 자녀 발달단계별 양육법, 한국의 직장 문화 이해 등 - 자조모임: 요리, 등산, 낚시 등 취미 기반 모임 또는 육아 정보 교류 모임 운영 지원 - 멘토링: 선배 결혼이민자 남성 또는 지역사회 남성 리더와의 1:1 멘토링 연계 - 가족 참여 프로그램: 자녀와 함께하는 체험활동, 부부 캠프 등 [목적] 결혼이민자 남성의 자신감과 역량을 강화하여 가정 내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돕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며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대한민국 국민과 혼인하여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남성(결혼이민자) - 자녀를 양육하고 있거나 예비 아빠인 결혼이민자 남성 [선정 기준] - 관내 거주하는 결혼이민자 남성 우선 선발 - 프로그램 참여 의지가 높은 신청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확인 후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 [준비 서류] - 참가신청서 - 외국인등록증 사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유의사항] - 프로그램은 대부분 주말이나 저녁 시간에 진행됩니다. -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소정의 참가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가족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familynet.or.kr에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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