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보건복지부

대중교통 임산부 배려석 운영

지하철, 버스 등 대중교통 내에 초기 임산부를 포함한 모든 임산부가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좌석을 비워두는 사회적 배려 캠페인 및 좌석 지정 운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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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임신 초기에는 외관상 구분이 어려워 자리를 양보받기 힘든 임산부를 보호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입니다. [지원 내용] - 대중교통 차량 내 특정 좌석을 분홍색 등으로 구분하여 '임산부 배려석'으로 지정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양보를 유도합니다. - 보건소에서 배부하는 '임산부 배려 엠블럼(가방고리)'을 통해 임산부임을 쉽게 알릴 수 있습니다. [특징] 법적 강제성은 없으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사회적 약자 배려 문화의 일환입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임산부 (임신 주수 무관) [선정 기준] - 별도의 선정 기준 없이 임산부라면 누구나 배려받을 수 있는 대상입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별도의 신청 절차는 없으며, 임산부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합니다. - '임산부 배려 엠블럼'은 관할 보건소에 임산부 등록 시 수령할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 - 엠블럼 수령 시: 신분증,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유의사항] - 임산부 배려석은 비어있을 경우 다른 교통약자도 이용할 수 있으나, 임산부가 탑승하면 양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 엠블럼을 가방 등 잘 보이는 곳에 부착하면 양보를 받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각 지역 대중교통 운영기관 또는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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