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긴급지원 서울특별시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

갑작스러운 실직, 질병, 재난 등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해진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재원을 활용하여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서울형 긴급복지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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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공적 지원의 기준에 미치지 못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돕기 위해, 서울시와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하여 시민과 기업의 성금을 재원으로 운영하는 민관협력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지원 항목: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 가구의 위기 상황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 - 지원 금액: 가구당 100만원 이내에서 1회 지원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추가 지원 가능 [특징] - 법적·제도적 지원의 한계를 보완하여, 보다 촘촘하고 신속한 지원이 가능합니다. - 단순 현금 지원을 넘어,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우리동네주무관 등이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상담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통합사례관리를 병행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저소득 위기가구 - 주소득자의 사망, 실직, 질병, 화재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하게 된 가구 [선정 기준] - 소득 기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 재산 기준: 4.99억원 이하 - 금융재산 기준: 1,500만원 이하 - 기존의 긴급복지지원이나 서울형 긴급복지 기준을 초과하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우선 지원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위기 상황을 설명하고 상담 후 신청합니다. - 120 다산콜센터 또는 인근 복지관을 통해서도 지원 요청 및 상담이 가능합니다. [준비 서류] - 사회복지서비스 및 급여 제공(변경) 신청서 - 소득·재산 신고서 - 위기 상황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 (예: 실직확인서, 진단서, 화재증명서 등) [유의사항] - 민간 후원금을 재원으로 하므로,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긴급한 위기 상황 해소를 위한 단기 지원이므로, 이후에는 공적 급여나 다른 복지서비스를 연계 받아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상담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의처] - 120 다산콜센터 (국번없이 ☎120) - 거주지 관할 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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