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임신/출산 서울특별시

서울시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

전문 건강관리사가 출산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의 건강 회복과 신생아 돌봄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가정 내에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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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공공 서비스입니다. 산모의 회복 상태와 가정 환경에 맞는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원 내용] - 단태아 기준 10일(80시간), 다태아 기준 15~20일(120~160시간) 동안 산후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서비스 제공 - 주요 서비스: 산모 건강관리(유방관리, 부종관리 등), 신생아 돌봄(목욕, 수유지원 등), 산후 회복에 필요한 가사활동 지원(식사준비, 간단한 청소 등) - 본인부담금: 무료 (전액 시비 지원) [목적] 출산 초기 산모의 신체적, 정신적 회복을 돕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여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서울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거주하는 출산가정 (주민등록 기준) [선정 기준] - 소득수준과 무관하게 모든 출산가정이 신청 가능 - 단, 서울형 산후조리경비 지원을 받아 민간 산후조리원을 이용했거나, 서울형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우 중복 신청 불가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서울맘케어(https://seoulmomcare.go.kr)'에서 온라인 신청 - 신청 후, 자치구 보건소에서 자격 확인 및 서비스 연계 [준비 서류] - 온라인 신청서 작성 - 주민등록등본 (행정정보공동이용 동의 시 생략 가능) - 출생증명서 또는 산모수첩 [유의사항] - 원하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으며, 서비스 개시일 및 시간은 제공기관과 협의하여 결정합니다. - 예약이 많을 경우 희망하는 시기에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빨리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처] - 서울특별시 다산콜센터 (02-120) - 거주지 관할 자치구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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