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서울특별시

서울형 공공산후조리원 이용

서울시가 직접 설립·운영하는 공공산후조리원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감염 안전 및 고품질의 산후조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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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민간 산후조리원의 높은 비용과 서비스 편차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출산 가정이 경제적 부담 없이 전문적인 산후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서울시가 표준 모델을 제시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송파구에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가 운영 중이며, 점차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원 내용] - 이용료: 2주(13박 14일) 기준 190만원 (2024년 기준, 민간 대비 약 40~50% 저렴) - 감면 혜택: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은 이용료의 50% 감면 - 제공 서비스: 산모 건강관리(영양관리, 산후우울증 검사 및 상담, 요가 등), 신생아 돌봄(감염관리, 건강체크, 예방접종 안내), 모유수유 교육, 육아 교육 프로그램 등 [특징] - 대학병원 감염관리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설계된 철저한 감염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 모든 종사자가 정규직으로 구성되어 안정적이고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 또는 배우자가 서울시에 주민등록을 둔 산모 [선정 기준] - 1순위: 서울시 거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산모, 셋째아 이상 출산 산모 등 - 2순위: 서울시 거주 둘째아 출산 산모 - 3순위: 그 외 서울시 거주 산모 - 쌍둥이, 미혼모,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국가유공자 등은 우선 입소 대상자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제외 대상] - 전염성 질환(감기, 폐렴 등)이 있는 산모 및 신생아는 입소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온라인 예약: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https://www.songpa-samo.com/)에서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30일 전까지 예약 신청 - 예약 방식: 우선순위에 따라 추첨제로 선정 [준비 서류] - 입소 시: 산모 및 배우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산모수첩, 아기수첩 등 - 감면 대상자: 관련 증빙서류(수급자증명서 등) [유의사항] - 예약 경쟁률이 높으므로 신청 기간을 반드시 준수해야 합니다. - 입소 전 산모와 신생아 모두 건강검진 결과 제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문의처] -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02-40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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