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복지
고용/취업 여성가족부

이중언어 코치 양성 과정

결혼이민자의 이중언어 강점을 활용하여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을 돕는 '이중언어 코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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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결혼이민자의 사회·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동시에 다문화가족 자녀가 부모의 언어와 문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하여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이중언어 교육의 이론과 실제, 아동 발달 단계별 교수법, 교구 제작 및 활용법 등 전문적인 교육 과정 제공 - 교육 수료 후 평가를 거쳐 '이중언어 코치' 자격 부여 - 가족센터,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이중언어 코치로 활동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및 지원 [특징] 결혼이민자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고, 자신의 강점을 살려 전문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한국어 및 부모 모국어(이중언어) 구사가 가능한 결혼이민자 - 자녀 양육 및 교육에 관심이 많고, 활동가로서의 의지가 있는 자 [선정 기준] - 서류 심사 및 면접을 통해 교육 참여 의지, 이중언어 구사 능력, 활동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발 (한국어능력시험 TOPIK 3급 이상 또는 이에 준하는 실력 요구 가능)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인근 가족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 후, 신청 기간 내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서류 제출 [준비 서류] - 참여 신청서, 자기소개서, 외국인등록증 사본, 한국어능력시험(TOPIK) 성적표(소지 시), 최종학력증명서 등 [유의사항] - 교육 과정은 지역 가족센터별로 개설 시기 및 세부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 교육 수료 후 반드시 취업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나, 센터에서 적극적으로 활동처를 연계해 줍니다. [문의처] - 전국 가족센터 (www.familynet.or.kr) 각 지역 센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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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신혼부부 다문화 아동 교육 일자리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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