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지자체

전남 청년부부 동네 안심의사 지원

전남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에 의사, 간호사 등 전문 의료인이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담 및 진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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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출산 초기 양육 정보 부족과 의료기관 방문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부부를 돕기 위해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지원 내용] - 방문 인력: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팀 - 서비스 내용: 산모·신생아 건강 상태 확인, 발달 상담, 예방접종 안내, 양육 교육, 우울증 스크리닝, 필요시 전문 병원 연계 등 - 방문 횟수: 출산 전 1회, 출산 후 3회 등 총 4회 기본 방문 (필요시 추가 방문 가능) - 비용: 전액 무료 [특징] 병원에 가야만 받을 수 있던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집에서 편안하게 받을 수 있어, 특히 거동이 불편한 산모나 어린 아기를 둔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임산부 및 만 2세 미만 영아가 있는 가정 [선정 기준] -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해당 연령 및 거주 요건을 충족하면 누구나 신청 가능 -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어촌 지역 가정을 우선적으로 지원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시·군 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 신청 - 임신 확인 후부터 출산 후 자녀가 만 2세가 되기 전까지 신청 가능 [준비 서류] - 신청서 (보건소 비치) - 신분증 - 산모수첩 또는 임신확인서 [유의사항] - 직접적인 의료 행위(주사, 처방 등)는 하지 않으며, 건강 상담 및 진료 연계가 주된 서비스입니다. - 방문 일정은 보건소와 사전 조율이 필요합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시·군 보건소 모자보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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