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출산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광주형 산후관리 공공서비스' 지원

산후조리원 이용이 어렵거나 가정에서 산후조리를 원하는 산모를 위해 건강관리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는 공공 산후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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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기존의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을 광주형으로 확대하여, 정부 지원에서 제외되었던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을 포함한 모든 출산 가정에 공공 산후관리 서비스를 지원하는 보편적 복지 사업입니다. [지원 내용] -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급 -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가정: 정부지원금 + 시 추가 지원금 - 기준 중위소득 150% 초과 가정: 시 지원금(정부지원금의 50%) 지원 - 건강관리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산모 영양관리, 산후 부종 관리, 신생아 돌보기, 수유 보조 등 제공 [목적]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광주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출산 가정 [선정 기준] - 소득수준 및 자녀 수에 상관없이 모든 출산가정에 서비스 이용권(바우처) 지급 - 단,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 규모가 달라져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됨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 신청 [준비 서류] - 신청서, 신분증, 출생(예정)증명서, (필요시) 소득증빙자료 [유의사항] - 반드시 출산 후 60일 이내에 서비스를 시작해야 바우처 사용이 가능합니다. - 서비스 제공기관을 직접 선택하여 계약해야 하며, 기관마다 서비스 내용이나 추가 비용이 다를 수 있으니 비교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자치구 보건소 - 광주광역시 고령사회정책과 (☎ 062-613-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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