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건강 보건복지부

임산부·영유아 가정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전문 교육을 이수한 간호사, 사회복지사 등이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건강 상담, 영유아 발달 상담, 양육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조회수 6

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생애초기 건강관리 시범사업'으로도 불리며, 아동의 건강한 출발점을 보장하기 위해 임신 단계부터 아동의 성장 발달에 중요한 시기인 만 2세까지 가정을 방문하여 집중적이고 포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예방적 복지 서비스입니다. [지원 내용] - 임산부 건강관리(영양, 운동, 산후우울 예방), 신생아 돌보기, 모유수유 교육 - 영유아 성장 발달 평가 및 상담, 예방접종 안내 - 양육 관련 정보제공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증진 교육 - 필요시 지역사회 복지 서비스 연계 [목적]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며, 부모의 양육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임신 중이거나 만 2세 미만의 영유아를 양육하는 가정 [선정 기준] - 사회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등으로 건강관리 지원이 필요한 가정을 우선 선정하나, 서비스를 희망하는 모든 가정이 신청 가능합니다. (지자체별 기준 상이) - 특히 미혼모·부, 다문화, 장애인 가정 등을 우선 지원 대상으로 고려합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서비스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신청합니다. [준비 서류] - 신분증, 산모수첩 [유의사항] - 모든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됩니다. - 현재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것은 아니므로, 거주지 보건소에 사업 시행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문의처] - 거주지 관할 보건소 모자보건팀

관련 사이트

태그

댓글 0

줄바꿈 0/5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