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 여성가족부

미혼모부자 거점기관 운영

초기 임신 단계부터 출산, 양육, 자립에 이르기까지 미혼모·부와 그 자녀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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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미혼모·부가 사회적 편견과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고립되지 않고, 자녀를 안정적으로 양육하며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전국 권역별로 거점기관을 지정하여 접근성을 높이고, 기관별 특화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지원 내용] - 초기 위기 지원: 24시간 상담, 출산 및 의료비 지원 연계, 긴급 숙소 제공 - 생활 및 양육 지원: 양육물품 지원, 부모 교육, 자조모임 운영, 아이돌봄 서비스 연계 - 자립 지원: 학업 및 취업 지원, 법률 상담, 주거 지원 연계 - 심리·정서 지원: 개인 및 집단 상담,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특징]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당사자의 필요에 맞춘 사례관리를 통해 임신부터 자립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는 통합(One-Stop) 서비스 모델을 지향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임신·출산·양육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부 및 그 자녀 - 한부모가족(이혼, 사별 포함) 중 위기 상황에 처한 가구 [선정 기준] -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지원이 필요한 미혼모·부라면 누구나 상담 및 서비스 이용 가능 (일부 프로그램은 소득 기준 적용 가능)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 전화 또는 방문: 거주지에서 가까운 권역별 미혼모부자 거점기관에 직접 연락하여 상담 및 서비스 신청 - 온라인: 각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 신청 [준비 서류] - 초기 상담 시에는 별도 서류 불필요 - 서비스 종류에 따라 주민등록등본, 한부모가족증명서 등이 필요할 수 있음 [유의사항] - 거점기관은 미혼모·부 당사자뿐만 아니라 그들의 부모나 지인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관마다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처] - 한부모가족 상담전화 (☎ 1644-6621) -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서 전국 미혼모부자 거점기관 현황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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