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복지 여성가족부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결혼이민자에게 초기 정착 지원, 직업교육, 취업 알선 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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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설명

[사업 개요]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사업은 한국 사회에 새롭게 발을 딛는 결혼이민자들이 언어, 문화, 가족 관계, 경제 활동 등 다양한 측면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복잡한 행정 절차와 낯선 환경 속에서 오는 혼란을 줄이고, 한국어 능력 향상과 직업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며,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여 다문화가족이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지원 내용] - **초기 정착 정보 및 생활 지원**: 한국 생활에 필요한 기본 정보(출입국, 비자, 주거, 의료, 교육 등) 제공, 법률 및 행정 절차 안내, 초기 한국어 교육 (생활 한국어, 사회생활 한국어 등 단계별 지원), 한국 문화 이해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결혼이민자의 경력과 적성을 고려한 개인별 맞춤형 취업 상담, 직업 능력 개발 교육 (예: IT 활용, 요양보호, 바리스타, 미용, 한국어 강사 등 다양한 분야), 자격증 취득 지원,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지도, 모의 면접 클리닉, 취업 박람회 연계 및 구인 정보 제공, 취업 알선. - **가족 관계 증진 및 자녀 양육 지원**: 부부 및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 갈등 관리 상담,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정보 제공 및 교육 프로그램, 자녀의 이중언어 환경 조성 지원. - **사회 통합 및 역량 강화**: 결혼이민자 자조 모임 지원을 통한 정보 교류 및 네트워크 형성, 지역사회 봉사 활동 참여 지원, 다문화 인식 개선 교육. - **심리 정서 지원**: 초기 정착 스트레스, 문화 차이에서 오는 갈등 등으로 인한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개인 상담 및 집단 상담 프로그램 연계. [특징]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사업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최우선으로 합니다. 각 결혼이민자의 개별적인 상황(국적, 학력, 경력, 한국어 수준, 가족 구성 등)을 고려하여 가장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단순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개인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합니다. 또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는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받을 수 있는 조건

[지원 대상] -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결혼이민자 (외국인 배우자) 및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였으나 결혼이민자의 지위로 국내에 체류하는 자로, 초기 정착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입니다. - 대한민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며, 결혼이민(F-6) 비자를 소지한 자가 주요 대상입니다. - 배우자 및 자녀를 포함한 다문화가족 구성원 전체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을 지원합니다. [선정 기준] - **체류 자격**: 결혼이민(F-6) 비자를 소지하고 국내에 체류 중인 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합니다. 다만, 영주권(F-5) 등 기타 체류 자격을 소지한 경우라도 결혼이민자의 지위로 한국 사회에 정착해야 하는 필요성이 인정될 경우 상담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입국 시기**: 일반적으로 입국 후 초기 정착 기간(예: 5년 이내)에 있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하지만, 입국 시기와 관계없이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라면 누구든 상담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지원 이력**: 과거 동일하거나 유사한 정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이미 충분한 지원을 받은 경우는 지원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단, 직업 교육 등 지속적인 발전이 필요한 프로그램은 반복 참여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 **거주지**: 국내 거주지를 두고 있는 자에 한합니다. - **제외 대상**: 대한민국의 법률을 위반하여 형사 처벌을 받았거나, 사회 통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 미칠 수 있는 중대한 사유가 있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복지사의 조언

[신청 방법] 1. **정보 확인 및 상담**: 가장 먼저 거주하시는 지역의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화 또는 방문하여 문의합니다. 다누리 콜센터(1577-1366)를 통해서도 전국 센터 정보를 얻고 상담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2. **개인별 상담 및 욕구 파악**: 센터 담당자와 심층 상담을 통해 본인의 현재 상황(한국어 능력, 직업 경력, 가족 구성, 정착의 어려움 등)을 설명하고, 필요한 지원 내용에 대해 논의합니다. 상담을 통해 가장 적합한 프로그램을 추천받습니다. 3. **신청서 작성 및 서류 제출**: 추천받은 프로그램의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들을 준비하여 제출합니다. 각 프로그램별로 요구하는 서류가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4. **심사 및 프로그램 참여**: 제출된 서류와 상담 내용을 바탕으로 지원 여부가 심사되며, 선정될 경우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직업 교육 등 일부 프로그램은 정원 제한이 있어 선착순 또는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될 수 있습니다. [준비 서류]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서류이며, 프로그램 및 지역에 따라 추가 또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 외국인등록증 (또는 한국 국적 취득자의 경우 주민등록증) - 여권 및 비자 관련 서류 (결혼이민 F-6 비자 등) - 가족관계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한국인 배우자와의 관계 확인) - 거주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 (임대차 계약서, 주민등록표 등본 등) - 최종 학력 증명서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시 필요할 수 있음) - 경력 증명서 (직업 교육 및 취업 알선 시 필요할 수 있음) - 프로그램 신청서 (각 센터 양식 제공) - (필요시) 소득 및 재산 증빙 서류 등 [유의사항] - **지역별 프로그램 차이**: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프로그램은 지자체와 센터의 특성에 따라 지원 내용, 기간, 신청 자격 등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반드시 거주지 관할 센터에 정확한 정보를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조기 마감 가능성**: 인기 있는 직업 교육 프로그램이나 예산이 한정된 지원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가급적 빨리 문의하고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 **적극적인 참여**: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결혼이민자 본인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노력이 중요합니다.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하고, 센터 담당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 **정보의 정직성**: 신청 시 제출하는 모든 정보는 사실과 일치해야 하며, 허위 정보 제출 시 지원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다른 복지 서비스 연계**: 결혼이민자 정착 지원 외에도 소득, 자녀 양육 등 개인의 상황에 따라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상담 시 관련 정보도 함께 문의하여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문의처] - **다누리 콜센터**: 국번 없이 1577-1366 (13개 언어로 상담 지원) - **전국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지원 포털 다누리 (www.liveinkorea.kr) 웹사이트에서 거주지별 센터 정보를 검색하실 수 있습니다. - **거주지 관할 시·군·구청 다문화 관련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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